지난 1월 29일(월) 오후6시30분 경기여성비전센터 나혜석홀에서 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으로 송원찬 이사, 박은순 감사로 선임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운영위원으로 남권길현, 노건형, 송은옥이 추가 선임되었습니다.

2023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2023년 사업·결산 및 2024년 사업·예산 승인까지 마치고 마무리하였습니다.

특히, 2024년도는 (1) 내실있는 조직운영을 통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구조 구축, (2) 연구역량 및 정책의제 공론 강화를 통한 연구소 위상 제고 (3) 시민사회와 협력 및 연대를 통한 경기시민사회 활력 도모를 사업방향을 설정했습니다.

회원사업 확대, 새로운 연구분과위원회 구성, 경기시민포럼을 범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대표포럼으로 위상 제고,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 모색,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와 연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